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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라는 말 요즘에 자주 들어보셨을 법 합니다. -> Decentralized Finance, 즉 말그대로 탈중앙화된 금융 생태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정부, 은행으로 부터 금융주권을 가져온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라고 보이는데 우리한테 그 의미보다 더 중요한건

수익률 아니겠습니까?

바로 Binance 에 liquidity 를 제공하여 이자를 받아볼까요? 

 

1. 개념

우리가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은행에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내죠? 이젠 우리가 은행이되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원 - 달러 를 환전한다고 했을 때 원화를 BNB(Binance coin) 로 가정하고 달러를 USDT 로 각각 치환해봅시다.

(다른 페어링도 많지만 BTC - USDT , USDT-BUSD 등등 그냥 제가 한 걸로 할거임...)

 

첫째 . 우리가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첫번째로 뭐가필요하죠? 맞아요 원화와 달러입니다.  이 처럼 같은 가치만큼의 2가지 coin 을 준비합니다.

 

둘째. 환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쉽쥬?

 

2. Binance liquid swap

 

먼저 Binance로 들어갑니다. 아직 가입이 안되있는 분들중에 수수료 할인받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https://www.binance.com/en/register?ref=16571996 

 

Create a free account | Binance

Register an account with Binance today

accounts.binance.com

 

자, 다시 시작해보죠

바이낸스에들어가셔서 - Finance - Liquid swap 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Pool을 눌러보면 어떤종류의 pairing 으로 유동성을 제공하고 싶은지 나옵니다. 

그리고 해당 pair의 coin들로 유동성을 제공했을 때의 이율도 초록색으로 잘나옵니다. 와우 우리가 은행에 2% 예,적금 드는걸 생각해보면 참 말이안되는 이율이죠?

저는 갖고있는 코인중 BNB와 USDT 가 있기 때문에 이를 했고 뭐 본인이 코인을 구매하시던지 있는걸로 짝지어서 하시던지 자유롭게  ㄱㄱ

입맛에 맞는걸 찾고 ADD 클릭

같은 가치만큼의 coin을 제공하시고 완료하시면됩니다.

(처음하면 무슨 퀴즈같은거 뜨던데 그냥 30초정도 기다리시면 정답 알려줍니다. 읽어보시면 도움되실거지만 읽기 귀찮으시면 정답 보고 선택해서 제출하시면 되어요)

 

 

3. Risk

가장 큰 risk는 아마 이것일겁니다. 코인 가격의 변동성. 즉 원금 손실의 가능성입니다. 

아시다시피 코인의 변동률은 큽니다. 특정량의 코인을 예치했는데 코인 자체의 가격이 나락가버리면 나중에 예치된 코인들을 찾았을 때 이자를 받았어도 원금보다 못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면 됩니다. 

 

 

코인이 나락가고 있습니다. 여러 악재가 있는것 같지만. 이미 다 나온 악재는 뭐다 ?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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