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 복귀하자마자 FTX와 알라메다의 줄청산으로 인해 크립토판에 쓸거리가 없어졌다.
2. LUNA때도 그랬지만, 레버리지로 인한 줄청산 + FUD 앞에서는 There is no Too big to fall again..
3. LUNA사태때 졸업한 사람들을 보면, 보따리 or 고배숏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3.1 고배숏 쥐고 있으면서 저 무빙에 청산 안당할 수 있는가.. 게다가 저게 1시간봉이니 실제로는 더 치열했을 듯
3.2 보따리를 하려고 '더따리' 사이트를 켜놓고 보고 있었지만 커져가는 김프 밖에 볼게 없어서 그나마 바낸에 갖고있던 도지 넘겨판게
전부.. 아래와 같은 루나 돈복사 같은 루트는 없던걸로.. 거래소가 아닌 여기저기 문어발처럼 다리걸치고 있는 생태계라 가능했던 듯
4. 역추세매매, SOL 18$ 무너졌다고 알림 봤을 때 진입해서 n번 물타기할 생각으로 Long 잡고 반등줄 때마다 팔았음. 수익은 났지만 정말 정말 피곤한 매매. 그래도 하락중에 리스크조절해가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듯.
5. 다음 타자가 누가될지 모르겠지만(바낸..?) 또 비슷한 실제 자산 구조에 레버리지가 많이 껴서 청산 + FUD 가 나오면 저배율 숏을 하나 잡고 역추세매매 하면 수익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6. 결론
- 확장된 생태계 + (stable coin) : 보따리 기회 + 역추세매매 + 저배숏
- 레버리지된 자산 구조 청산 + FUD : 역추세매매 + 저배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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