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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까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2021년 제가 이곳에 글을 써드렸던 실험적 투자의 결과들과 내년을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 2021년 6월 주식에서 코인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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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lee-0816.tistory.com/entry/주식-마무리시즌종료-걸어온-길을-되돌아보며-주식을-접는-이유

 

[주식 마무리,시즌종료]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 주식을 접는 이유.

6월달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주식시장의 모든 주식을 처분하였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느즈막히 시작해서 하루에 두번의 거래만을 하였고 작은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유지해왔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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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초 투자에 있어서 복리를 가장 크게 누리는 방법은 시드의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차트위주의 단타&스윙 매매로

6월말 까지 주식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비정상적인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비트코인과 그 외 암호화폐에 대해 눈을 뜨는 시기가 맞물려 본격적으로 국내주식 시드를 코인으로 전환하였고 첫번째 목표는 비트코인 1개 모으기였습니다. 

 

2. 비트코인

본격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한것은 올 4월 부터 였으며, 비트코인의 하락장에 본격적으로 매집하였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느라 사실 멘탈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이 당시 포트폴리오를 리뷰해보면 BTC과ETH 합하여 85%의 비중을 들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비트코인의 변동폭이 별 영향을 안주지만 포트폴리오비중이 과했을 이때 당시에는 멘탈잡는게 가장힘들더군요. 

코인으로 손실 본 많은 사람들이 이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손절을 반복 하셨던 것 같네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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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인 링크코인($LN)

 비트코인, 이더리움 다음으로 포트폴리오에 담은 코인은 네이버 라인사의 링크코인입니다.

이때 당시 글을 보면 Staking 시 12%정도의 이자를 준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이자 받으면서 투자할 가치가 있다라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링크코인이 빗썸에 상장될 당시 큰 상승을 보여줬는데요, 저는 그때 매도하지않고 추가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현재도 홀딩중이며, 가격적인 측면에서 그리 큰 수익중은 아니지만 오른가격 + 이자가 있으므로 홀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https://ulee-0816.tistory.com/entry/라인-블록체인-LN-LINK-라인-링크코인 

 

라인 블록체인 LN-LINK (라인 링크코인)

일본,중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플 LINE에서도 나온 암호화폐가 있다는걸 알고계셨나요? 네이버 자회사 LINE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향후 FinTech 나 다양한 contents방면에서 사용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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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 ROSE 코인

이것은 과거 포스팅에서 실험삼아 100만원 스테이킹 맡길 시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1년후에 돌아보자고 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때 당시 Binance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을 제공하고 있어서 진행하다가 어느 순간 없어져서 Coinlist에서 스테이킹하고 있습니다. 

이때 실험삼아 포트폴리오에 소액담아놓은 Rose 코인은 스스로 그 비중을 늘려갔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시죠. 현재 스테이킹 시즌이 끝나면 원금과 일부수익 실현 뒤 더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https://ulee-0816.tistory.com/entry/ROSE-코인-오아시스-랩스-스테이킹

 

ROSE 코인 _ 오아시스 랩스 / 스테이킹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즈코인과 오아시스 랩스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추가적으로 스테이킹 그리고 제가직접 제돈으로 실험하는 '제돈제실' 시리즈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가. 오아시스 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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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라- 루나,앵커

제가 주변 지인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것이 바로 TERRA의 Anchor일겁니다. 무위험+스테이블코인으로 연이율20%를 복리로 주는게 저한텐 아주 큰 충격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생성되는 dAPP들의 아이디어가 그 당시에는 충격으로 다가왔고 지금은 이미 제가 제대로 파악못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났습니다. 기존 Defi에서 토큰LP를 제공하여 20%는 우스울정도의 이율을 주었지만 무엇보다 토큰가격변동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순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나타난 Stable coin 예치에 20% 앵커는 아주 놀라웠습니다.

저도 1금융권 대출금을 여기 넣어서 돈을 일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수동적이지만 마음편한 투자처 인것 같습니다.

현재 ANC 코인 소량 가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매집해보려고 합니다.

 

루나는 말할것이 없습니다. 앵커의 출시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UST의 강세를 바탕으로 루나의 가격은 올해 100$를 찍었습니다. LUNA는 그 기본 구조가 UST가 흥할 수록 루나가 소각되고 이에 따라 가치가 오르게됩니다. 몇천원 때 사놓은 루나는 그 몸집을 엄청나게 불려왔습니다. 이도 원금정도 수익실현 후에 나머지 개수는 홀딩하려고 합니다.

 

현재 이외에도 여러 테라생태계에 투자중입니다. 공부를 더 해봐야겠지만 할게 많아지니까 밀린 숙제마냥 귀찮아지는 군요.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는 비트코인 비중만큼 테라생태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테라생태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이전 포스팅들을 찾아보시거나 구글에 서칭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ulee-0816.tistory.com/entry/LUNA-코인-Terra-station

 

LUNA 코인 , Terra station

안녕하세요. 오늘은 LUNA 코인과 TERRA 생태계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익히 아시는 '티몬'의 창업자 신현성 대표가 주도중인 프로젝트이고 배달의 민족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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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 복기 

역시나 가장 어려웠던 것은 하락중인 비트코인을 매집하며 홀딩하였던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말들을 들으며 멘탈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 돌이켜보면 제 포트폴리오 기준 비트코인은 딱 평균만큼의 성장이라 투자자로서 성공했다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심스러운 성격 탓에 비트코인,이더리움 외에는 고정수익으로 매수하지 않았으나 큰 수익을 가져다 준 것은 이벤트 성으로 매수하였던 다른 코인들이 었던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렇게 투자하였기 때문에 잃지않은 투자가 되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한 코인들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이런 소액 실험 프로젝트들을 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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