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까입니다.
저번에는 유튜브 닥신 TV를 베이스로 해서 온라인매장에서 나쁜차를 거르는 방법을 확인하였죠?
자 이제 몇몇맘에드는 차를 골랐으면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호구 당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매매상사에 들어서자마자 머리가 하얗게 변합니다.
제가 확인하였던것은 기본적이지만 간단한 것 입니다.
1. 바퀴 4짝이 다 있고, 타이어 상태는 멀쩡한가? 교환 주기가 되진 않았나?
-> 타이어 교체할 시기가 되어 4짝 다 교체하려면 거금나갑니다.
2. 창문 4짝 다 열리나, 트렁크는 잘 열리나, 선루프가 있다면 이것도 작동을 잘하나
->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죠. 문은 당연히 열릴것 같으니까요. 여닫을 때 잡소리같은것이 나중에는 만족도에 꽤나 영향을 줄만한 요소입니다.
3.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전원 연결해보기
-> 매매상사에서는 배터리방전을 방지하기위해 이를 빼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원넣어보시고 잘 작동하는 지 확인 해봅니다.
4. 엔진 룸 -> 누유 확인 하기
-> 자동차 마다 누유 자주나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은데 미리 숙지해오셔서 확인 해봅니다.
5. 직접 주차장이라도 한바퀴 돌아보거나 딜러에게 부탁해서 한바퀴 돌아달라고 부탁하기
-> 실제 공도에 나가서 보험없이 운전하다가 콕 박으면 강제 매매당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조심히 ..
-> 체크하고자 하는 것은 승차감, 엔진음, 브레이크 느낌 , 변속충격 등등 실제 운전할 때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껴봅시다
핸드폰도 다 만져보고사면서 몇천만원 지불하는 차는 당연히 느낌은 봐야겠죠
6. 계약금 내고 오지마세요
-> 집에와서 잠이들기전에 생각이 많아지는데 이게 정말 객관화가된 생각입니다. 상사에서 차 타보면 뽐뿌가 미쳐요
-> 침착하고 집에와서 다시생각해보시고 , 다른 상사 가서 타보세요 매물은 많습니다.
7. 흥정
-> 집구석에서 생각했을 땐 2100만원 짜리 차를 보면 100때고 2000쯤 말 잘 ~하면 해줄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딜러들은 10만원단위에도 생색냅니다. 만원단위는 뗄 수 있느나 생각보다 흥정 쉽지않다는 점.
8. 부대비용
-> 경차 제외 차값의 7%의 취등록세
딜러들이 가져가는 차값의 2.2% 수수료
매도비 30만원
차량 등록시 보험비
=> 이 비용들 무시 못합니다. 항상 염두해 두세요
자 이밖에도 사실 다른 팁들이 있을 수 있으나 제 경험상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것 같아서 나열해보았습니다.
또다른 조언있으신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참고할수 있게요!
다음에는 중고차 관리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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