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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경매에 대한 책을 수 권 읽고 있음. 그러면서 언제가 매수타이밍 적기일까 생각을 해봄
1. 오늘 동탄유보라의 경우 실거래가에서 거의 40% 빠진 가격에 거래가 됨.
2. 자산의 무게가 무거울 수록,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 수록 금리에 민감해짐.
-> 미국의 기준금리 이상으로 올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국 기준 금리는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다.
3. 11월 10일 자로 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대 하락이라는 기사가 보임, 또 정부에서는 규제 지역일부를 해제함.
4. 부동산 반등 시점 예상
4.1 주식은 CPI가 예상치를 하회 했다는 호재에 나스닥이 무려 7% 이상 반등했다.
4.2 부동산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미국기준금리 피벗 시기 or 인하 시기가 되어야 슬슬 반응이 올 것 같다.
4.3 결론: 현금이 있으면 올 겨울 마지막 FOMC 를 기점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
5. 개인적인 생각 (경매쪽으로 생각)
5.1 금리가 peak 일 때, 경매 매물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
5.2 부동산의 가격이 가장 저점일 때 감정평가받아서 나온 매물에 집중
5.3 가격 반등에, 감정가 <-> 주변시세차이가 큰 물건을 경매에서 과감히 매수하면 경쟁을 피해 살 수 있을 것
(가격이 많이 올라 가격조정을 걱정하는 심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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