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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국보 의 10대1 감자 와 액면분할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1월12일부터 거래정지.
국보가 왜 감자를 할까 하면서 재무재표 들여다봤더니 감자라도 안하면 당장 3월에 상폐당할 것 같음
1. 감자란?
감자를 캐는것이 아니고, 저번 소룩스 때는 주식수를 늘리는 증자가 있었다면 이와 반대로 주식수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2. 감자를 왜 할까 ?
사업이 계속 손실을 발생시키면 결손금이 쌓이는데 이러다가 총자본이 자본금(초반에 회장님 주머니에서 사업시작할 때 나온돈) 보다 커지면 자본잠식 상태가 된다. 즉 사업 본전을 까먹고 있다~
자본금은 액면가 x 주식수 라서 주식수를 줄여버리면 자본금을 낮출 수 있어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 해결 책이아닌 장부에 장난질 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임.
3. 감자 후 액면분할
주식수를 줄이는 감자 와 주식수가 늘어나는 액면 분할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몇몇 있다.
사측에서 감자를 진행하지만 주가부양의 의지가 있을 때 이렇게들 진행한다 케이스들을 살펴보자
귀찮아서 더 찾긴 못하겠고, 보통 1년안에 최소 2배는 가는 모습들이다.
끝 ..
4. 리스크
1. 3월달에 회계보고서 제출 못하고 상장폐지 당하는 것
-> 그래도 회사 살려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감자를 하는 것 같은데 상폐되도록 놔둘지 과연..
2. 시나리오대로 안가고 주가가 아래로 기어갈 때 : 이러면 어쩔 수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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